송서연 2008년 이미 이혼 "다 잊고 있는데 왜..."
연기자 송서연(본명 송지은)의 이혼이 5년이나 지난 후에나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송서연의 측근의 말을 이용해 송서연이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송서연은 이미 2008년 이혼한 상태. 이후 일에 매진하며 파경을 아픔을 극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안타까운 사연은 지난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1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은 것.
한편, 송서연은 KBS2 '맘마미아'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