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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정유미 ‘우결’ 합류…가상부부 생활 기대감 상승


입력 2013.09.05 15:17 수정 2013.09.05 15:22        김상영 넷포터
정유미 정준영 ⓒ 데일리안DB_CJ이엔엠

정준영과 정유미, 그리고 윤한, 이소연이 '우결' 새 커플로 확정됐다.

MBC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유미, 정준영이 새 커플로 합류한다"며 "지난 4일 서울 인근의 학교 운동장에서 첫 만남을 갖는 데이트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유미, 정준영은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듯 호기심이 많더라"며 "화기애애하고 재기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이 진행돼 예감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렇다 할 접점이 없는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상대의 등장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상당히 재밌게 촬영했다. 가상부부 생활에 돌입하게 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제작진이 교체된 '우결4'는 출연진의 변화를 예고, 조정치-정인 커플과 정진운-고준희 커플이 하차를 결정했고, 샤이니 태민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잔류한 상태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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