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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독설, 연습생 눈물 쏙 빼는 폭탄발언


입력 2013.11.21 22:43 수정 2013.11.21 21:08        김봉철 넷포터
양현석 독설(Mnet 화면캡처)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독설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YG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출연해 양현석에 대해 언급했다.

위너는 "사장님께 독설이나 조언을 들어서 스트레스가 날아간다"고 운을 뗐다. 특히 강승윤은 독설에 대해 "사장님이 아무 말씀 안 해주시고 그냥 우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다면 우리에게 그거 더 압박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양현석 대표는 최근 방송된 Mnet 'WHO IS NEXT:WIN'을 통해 독설로 연습생들을 질책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혹독한 독설에 연습생들은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당시 양현석은 "모방그룹 같다. 노래방 놀러온 그룹, 마치 형 옷을 입고 나온 것 같다", "지금 상황이 무대로 갈래 군대로 갈래 이 얘기다"라고 하는가 하면 "넌 팀에서 무슨 역할을 맡고 있니? 보컬? 네 고음 별로야. 다른 팀에서 빌려온 애 같다"는 말로 연습생들의 눈물을 뽑았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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