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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포스코 회장 내정설에 주가도 하락 반전


입력 2013.12.17 14:49 수정 2013.12.17 14:55        데일리안=김영진 기자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가 포스코 차기 회장에 내정됐다는 설로 포스코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17일 포스코의 시초가는 전일대비 0.61%(2000원) 상승한 32만9000원으로 출발했다. 오전 중에 줄곧 상승했던 포스코 주가는 오후 1시 15분 이후부터 하락반전해 32만6000원대로 떨어졌다.

오후 2시 40분 현재 포스코 주가는 전일대비 0.61%(2000원) 하락한 32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청와대가 포스코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를 내세우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최 대표 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전면 부인했고 청와대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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