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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가 106cm 환상 몸매 모델, 직업이 변호사?


입력 2014.01.13 10:18 수정 2014.01.13 10:26        스팟뉴스팀
다리길이가 106cm인 예비 변호사가 미인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뉴스 화면캡처
최근 다리길이가 106cm인 예비 변호사 여성이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들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 아니스타샤 스트라쉐브카야(18)양이 최근 러시아 정부에서 주관한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1위로 우승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한 스트라쉐브스카야 양은 키 179cm에 몸무게 52kg, 다리길이 106cm인 황금 비율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 여성은 현재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수습 변호사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80만 원에 달하는 상금과 미스 러시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지만 너무 기쁘다. 상금은 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금과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비용으로 각각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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