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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편 스쿨' 정민, "아내, 정말 무서워" 쩔쩔


입력 2014.01.31 23:58 수정 2014.02.01 01:28        부수정 기자
'기막힌 남편 스쿨' 정민 아내_방송 캡처

배우 정민이 아내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정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민은 아내가 전구를 갈아달라고 부탁하자 곧바로 심부름을 했다. 하지만 아내가 원했던 것과는 다른 길이와 색깔의 전구를 가져와 잔소리를 들었다.

이어 정민은 데이트코스를 직접 정하고 아내를 에스코트 해야하는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민의 모습을 본 전문가는 "아내와의 관계가 무거워 보인다. 가족관계를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한테 화를 낼까봐 무서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민은 "아내가 무서워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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