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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임신설' 마일리 사이러스, 돌연 콘서트 취소 왜?


입력 2014.04.08 17:32 수정 2014.04.09 06:20        김명신 기자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공연 30분 전 돌연 공연을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MZ 닷컴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럿시 타임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일리 사이러스의 '뱅거즈 투어'가 공연 직전 취소됐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연 주최 측이 밝힌 이유는 마일리가 독감에 걸렸기 때문이라는 것. 그러나 아끼던 애견이 며칠 전 죽어 상심했기 때문이란 소문도 돌고 있는 상황이다.

공연이 돌연 취소돼 팬들은 발길을 돌려야했고 환불 소동까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또 다른 매체 데일리 메일은 미국의 연예 주간지 라이프 앤드 스타일(Life & Style)의 보도를 인용하며 마일리 사일러스의 '원나잇 스탠드(하룻밤 잠자리)'를 언급, 현재 임신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마일리 사이러스 측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고 강하게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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