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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시청률 4.1%…'라스' 넘을까


입력 2014.06.12 11:14 수정 2014.06.12 11:15        부수정 기자
'도시의 법칙' 시청률_방송 캡처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이 무난한 출발을 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도시의 법칙'은 시청률 4.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도시의 법칙'은 '정글의 법칙'을 만든 이지원 PD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글이 아닌 도시로 떠나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배우 김성수, 정경호, 이천희, 백진희를 비롯해 가수 로열 파이럿츠 문, 에일리, 존박 등 젊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한 도시에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들을 직접 해결한다. 낯선 장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삶의 형태들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이날 '도시의 법칙 in 뉴욕' 1회 '서울 사람들, 뉴요커 되다' 편에서는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와 KBS2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월드컵 전도사'는 7.5%,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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