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삼성카드 하나면 '끝'
투어캐빈, 건별 결제금액에 따라 포토 다이어리 및 신세계 상품권 제공
모두투어, 여행경비 최대 15만원까지 지원
삼성카드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오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삼성카드는 온라인 여행 포털 업체 투어캐빈과 단독제휴를 맺고 4월 한 달간 이벤트를 펼친다. 구체적으로 삼성카드 여행(travel.samsungcard.com)에서 긴급모객 상품 예약·결제시 건별 결제금액에 따라 포토 다이어리와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긴급모객 여행상품은 출발이 임박하거나, 여행사의 급박한 사정으로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된 상품을 말한다. 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젊은 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 내 모두투어 페이지를 통해 오는 이달 말까지 5~6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성인 2명 이상, 100만원 이상)을 결제시 최고 15만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삼성카드 고객은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에서 해외여행 예약·결제시 기본 상품가격 100만원당 5만원에서 7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삼성카드로 해외항공권과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해외 체류 중 긴급상황 발생시 도움받을 수 있는 S.TravelCare 서비스(1688-8200)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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