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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와 분할 후 첫 세무조사


입력 2015.05.19 19:39 수정 2015.05.19 19:46        스팟뉴스팀

이마트 측 "세무조사 목적 아직 파악되지 않아"

이마트가 2011년 5월 신세계그룹에서 분할된 뒤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이 날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오전 이마트 성수동 본사에 대규모 인력을 파견해 회계와 경영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신세계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이마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어떤 목적의 세무조사인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를 맡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특별조사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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