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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박보영, 학창시절 왕따 고백 "책상 밑에 쓰레기"


입력 2015.05.21 15:06 수정 2015.05.21 15:12        스팟뉴스팀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왕따 고백.(MBC 화면 캡처)

'경성학교' 박보영이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털어놔 새삼 화제다.

박보영은 지난 2012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내 책상 밑에 쓰레기가 있었던 적이 있다"며 따돌림 당한 사연을 고백해 놀란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보영은 "방송에서 항상 밝은 모습이다 보니 환상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 나도 감정기복이 있다. 그럼에도 그런 분들 때문에 더 웃으려고 노력한다"는 고충도 함께 털어놨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유정은 "나를 싫어하는 친구들을 보면 더 친해지고 싶다. 지금 가장 친한 친구도 날 제일 싫어하던 친구"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세영 또한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오해를 많이 한다. 친해지면 오히려 더 좋아하더라"라고 답하는 등, 모두가 따돌린 경험이 한 번씩은 있다는 고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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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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