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마지막 키스? 썸남과 6개월 전"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마지막 키스에 대해 털어놨다. 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마지막 키스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임지연은 멤버 류담과 연애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임지연은 류담에게 "솔로된지 4~5년된 거 같다"고 말했고, 류담은 "남자들이 그냥 놔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임지연은 "그냥 놔두던데"라면서도 "'썸'은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 것.

최근에 한 키스에 대해 묻자 "영화에서였다"고 말했고, 류담은 야유를 보냈다. 그러자 임지연은 "키스는 한 6개월 정도 된 거 같다. 나도 한창 만날 때고 한창 사랑을 나눌 나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병만족 멤버 중에서는 이상형으로 김종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모험의 땅 인도차이나에서 벌어지는 병만족의 18번째 생존을 담는다. 김병만 비롯해 류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