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 향후 환경 규제 추세에 대응하고자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물발자국 산정방법을 국가표준으로 제정
물발자국이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물발자국이란 물 절약을 위해 만든 지표로서 커피 한 장, 초콜릿 한 조각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보이지 않는 물의 총량을 의미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향후 예상되는 환경 규제 추세에 대응하고자 국내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물발자국 산정방법을 국가표준으로 제정 했다. 향후 물발자국과 같은 환경정보가 제품 수출에 필요할 것으로 보여 국내 기업들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물발자국네트워크에 따르면 소비자가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서는 1000잔에 해당하는 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