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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소현 남편 손준호, '복면가왕' 영구제명 왜?


입력 2015.12.10 07:29 수정 2015.12.10 07:32        스팟뉴스팀
'라디오스타' 김소현 남편 손준호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소현 남편 손준호가 '복면가왕' 출연 불발 이유를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유부남 스타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출연해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을 꾸몄다.

섬세한 감성과 폭풍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복면가왕' 출연이 불발됐던 안타까움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 이유가 김구라 때문이라고 폭로하며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손준호는 "'복면가왕' 제의를 받은 후 김구라에게 말했다. 김구라가 '밀어줄게' 하더니, PD에게 내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칼을 갈면서 준비한 무대였는데 바로 제명이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을 향한 달콤한 세레나데 무대를 준비, 뮤지컬 무대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공연을 선사해 현장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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