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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장미희, 전성기 뒤덮은 치명적 스캔들 'X양 사건'


입력 2016.03.17 08:24 수정 2016.03.17 08:28        이한철 기자
'호박씨' 장미희 스캔들이 화제다. TV조선 방송 캡처.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가 배우 장미희를 둘러싼 갖가지 스캔들을 집중 조명했다.

198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장미희는 한때 치명적인 스캔들로 심한 마음고생을 한 바 있다.

장미희는 1983년 26살이던 장미희가 19세 연상의 기업가와 약혼했다는 루머로 몸살을 앓았다. 또 전직 대통령과 관련한 루머는 아직까지도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 정도다. 전직 대통령이 너무 좋아한다는 일명 'X양 사건' 루머가 그것이다.

이후 장미희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유대계 미국인과의 결혼설에 시달리는 등 갖가지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다.

또 당대 최고의 영화 감독이던 배창호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공개 구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갖가지 루머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실로 드러난 것은 없었다. 장미희는 여전히 각종 드라마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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