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기한 전대 전으로 한정…‘혁신’ 유야무야 지적
당권 장악 위한 친박 뜻대로 흘러간다는 비난 나올 듯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최경환 의원이 24일 오전 합의한 '혁신형 비대위'를 놓고 결국 관리형 비대위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사진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 출범 무산 사태로 초래한 당내 계파갈등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열린 원내지도부-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는 정 원내대표.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 출범 무산 사태로 초래한 당내 계파갈등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열린 원내지도부-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비공개 회의를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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