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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캄보디아에 세번째 지점 오픈…온·오프 채널 확장


입력 2017.02.15 14:55 수정 2017.02.15 16:37        이나영 기자
15일 KB금융 캄보디아법인의 뚤뚬붕지점 개점식에서 (왼쪽부터) 전귀상 KB금융지주 부사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김원진 주 캄보디아 대사, 네브 찬타나 중앙은행 부총재, 훈마넷 캄보디아 장군, 김현식 캄보디아 한인회장, 므엉 레끼나 뚤뚬붕지점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KB금융

KB금융지주는 15일 캄보디아법인의 뚤뚬붕지점(3호점) 개점식을 갖고 캄보디아에 온-오프 채널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뚤뚬붕지점 개점행사에는 캄보디아 훈마넷 장군, 찬타나 중앙은행 부총재, 김원진 주 캄보디아 대사 등 약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개점식에 참가한 캄보디아 정부 및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캄보디아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B금융은 뚤뚬붕지점 개점으로 프놈펜 내 3개 지점망을 갖추고 현지 직원을 지점장으로 임명하는 등 현지화 영업기반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뚤뚬붕지점은 캄보디아 내에서 개인사업자와 중산층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영업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서 윤 회장은 KB Cambodia Liiv(충전식 모바일 전자지갑)를 활용한 디지털뱅킹 기반 해외진출 가속화라는 해외 진출전략을 소개하면서 "캄보디아를 중심 축으로 동남아시아에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회장은 캄보디아 중앙은행 찌어찬도(Chea Chanto) 총재와의 면담에서도 'Liiv KB Cambodia'의 신규 서비스 출시와 선진 핀테크 기술 적용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KB금융은 지난해 9월 캄보디아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디지털뱅크 'Liiv KB Cambodia'를 출범한 바 있다.

한편 윤 회장은 뚤뚬붕지점 개점식에 앞서 헤브론선교병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행사' 등 사회공헌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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