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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 플라로호텔, 바비큐 파티 패키지 출시


입력 2017.06.09 17:15 수정 2017.06.09 17:16        손현진 기자

프라이빗 글램핑으로 즐기는 바비큐 파티…6월11일~8월31일 이용 가능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플라로호텔이 바비큐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플라로호텔이 바비큐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 소재의 켄싱턴 플라로호텔이 바비큐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바비큐 패키지는 시원한 풀사이드에서 즐기는 ‘별빛 풀사이드 BBQ 패키지’와 글램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별빛 글램핑 패키지’로 나뉜다. 각 패키지는 오는 11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풀사이드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2인, 풀사이드 BBQ 디너 2인과 과일 에이드 2잔, 객실 내 무료 미니바, 천연 암반 사우나&실내 온수풀 2인, 야외 수영장 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국적인 야외 풀장에서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으며 BBQ 메뉴로는 최상급 대관령 한우와 토종 목삼겹살, 소시지 구이와 모둠 채소, 된장찌개, 후식 등이 제공된다.

글램핑 패키지는 전나무 숲속에서 프라이빗한 글램핑과 푸짐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으로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글램핑 디너 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와 사우나&실내 온수풀 2인, 야외 수영장 2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메뉴로는 대관령 한우 모둠과 로브스터, 토종 목삼겹살, 평창 송어 또는 연어 파피요트, 치킨 통구이, 꼬치 어묵 홍합탕, 마시멜로 구이 등이 제공된다.

풀사이드 패키지와 글램핑 패키지는 각각 24만원, 32만원부터(부가세 별도)며 투숙 기간 한 달 전 예약시 패키지 금액 10% 할인과 서머 텀블러를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선보인다.

켄싱턴 플로라호텔 관계자는 “국내 대표 청정지역 평창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원한 야외에서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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