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숙진 여가부 차관 '격차해소와 사회통합' 연구·공직경험 겸비


입력 2017.06.13 16:18 수정 2017.06.13 16:19        이슬기 기자

청와대 "여성학 전공학 학자이자 여성운동가, 시대적 과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

이숙진 신임 여성가족부 차관. ⓒ청와대
13일 임명된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은 1964년생 광주 출신이다.

광주중앙여고,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여성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 신임 차관은 대통령비서실 양극화민생대책비서관을 시작으로 젠더사회연구소 소장,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여성재단 상임이사를 거쳐 신임 차관으로 임명됐다.

청와대는 "여성학을 전공한 학자이자 여성운동가로, 여성문제를 비롯한 격차해소와 사회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연구업적과 공직경험을 겸비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이슬기 기자 (wisdo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슬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