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결별 안 했다 "서로 알아가는 과정"
한때 파혼설이 나돌던 박유천과 황하나가 변함없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스타뉴스'는 박유천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파혼은 아니다. 결혼식을 연기한 것은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다"며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식 시기에 대해서는 "정해진 건 없다. 연기된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성폭행 의혹에 휩싸이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일단 최악의 상황은 넘겼다.
이후 지난 4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초 9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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