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선수별 컬러 컨셉이 담긴 RGB 메모리 CRAS XR과, 심플한 룩의 BOLT XR까지 신제품 게임이 메모리 시리즈 출시
홍콩 소재 컴퓨터 메모리 제조·판매업체 에센코어(ESSENCORE)의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클레브(KLEVV)가 소비자들이 기다리던 신규 게이밍 메모리 XR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게이밍 메모리는 클레브 만의 유닉한 디자인의 트랙형 라운딩 RGB LED 상단 바 디자인의 CRAS XR RGB(크라스 엑스알 알쥐비)와, KLEVV 디자인의 세련된 깔끔함을 보여주는 매트한 그레이 컬러의 BOLT XR(볼트 엑스알)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먼저 소비자들에게 게이밍 메모리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클레브의 CRAS XR RGB는 3600부터 4266까지 하이스피드로 출시되었으며, 독특한 타원형의 상단 RGB LED 바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룩을 선보였다. 싱글 및 듀얼 패키지로 출시되어 모듈 하나를 꼽고도 듀얼 라인의 RGB 라이팅 바를 느낄 수 있어 나만의 감성 PC를 꾸미고 싶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Razer Chroma, ASUS Aura Sync, Gigabyte RGB Fusion, msi Mystic Light, ASRock Polychrome Sync 등 모든 RGB 소프트웨어에서 RGB 컬러 커스터마이즈 가능하며, 1,680만 가지 RGB 컬러의 플로우를 새로운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레브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PC를 T1 선수들의 컬러로 맞춰 꾸밀 수 있도록 선수별 RGB 및 HEX 컬러 코드값을 공개했다. 소비자들은 CRAS XR RGB 메모리가 호환되는 모든 RGB 소프트웨어에서 선수 별 컬러 값 입력을 통해 직접 화려한 조명의 PC를 맞출 수 있다.
특히 이번 메모리는 “불좀꺼줄래”라는 인기 밈을 생성시키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KLEVV x T1 <만들어 봐, 네 본체의 빛-> 화두의 광고 영상 속 메인 제품이기도 하다.
8월 20일부터는 용산 전자상가 전자타워 외벽에서는 KLEVV 신제품 옥외광고물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클레브는 페이커, 칸나, 테디, 커즈, 에포트 다섯 명의 T1 LoL 선수들을 모델로 한 화보 옥외광고를 강남역사와 강남대로에서 집행, e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화려한 조명의 RGB보다는 심플하고 깔끔한 감성을 선호하는 게이밍PC 유저를 위해서는 BOLT XR이 출시됐다. 깔끔한 블랙 PCB에 세련된 매트 그레이 방열판을 더한 BOLT XR은 3600, 4000 스피드로 출시 되었으며, CRAS XR RGB와 마찬가지로 인텔 XMP2.0 및 AMD 라이젠 시스템을 통해 원스텝 오버클럭이 가능해, 유저들로 하여금 손쉬운 메모리 오버클럭 성능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주요 마더보드 브랜드들과의 공식 호환성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 시스템 호환성을 더했다.
무엇보다 KLEVV 신제품 게이밍 메모리의 테스트 및 제작 공정은 모두 한국에서 진행된다. 엄격한 테스트 및 제조 공정을 통해 클레브는 소비자들에게 중국, 대만산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품질 기준을 제공한다.
SK그룹 자회사인 에센코어는 메모리 모듈이나 플래시 메모리, SSD의 제조 판매하고 있다. 에센코어는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클레브(KLEVV)’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게이밍 OC 메모리, 스탠다드 DRAM 메모리, SSD와 SD카드, USB 등 메모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파인인포메이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조금 더 쉽게 RGB 메모리, 오버클럭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이벤트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