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공유는 19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도깨비'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 등 전작들과 관련된 솔직한 토크는 물론, 개봉을 앞둔 '서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공유)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영화다.
지난주 방송 말미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이번 방송은 레드카펫 위에 선 재재의 사진을 찍으며 팬서비스를 요구하는 공유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표로 '서복'을 혼쭐내달라"는 재치있는 멘트까지 그의 숨겨왔던 예능감을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