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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레이나·소율·나다, 신인 걸그룹 레소나로 뭉쳤다


입력 2020.12.15 22:00 수정 2020.12.15 13:3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레이나, 소율, 나다가 신인 걸그룹 레소나로 무대에 선다.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레이나, 나다, 소율이 각자 이름을 딴 레소나로 팀명을 정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컬부터 안무, 랩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은 레소나의 무대가 펼쳐진다.


레소나의 무대에 백지영과 윤일상은 소름이 끼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배윤정은 “세 명의 색깔이 뚜렷하니까 보기에 너무 좋았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제작진은 “세 사람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고된 일정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에 매진, 무대를 향한 큰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했다. 오후 11시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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