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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황정민부터 정준원까지, 국회의원 채용비리 후속 취재 시동


입력 2021.01.08 22:00 수정 2021.01.08 13:1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황정민과 탐사보도 팀 ‘H.U.S.H’가 고의원 채용 비리에 관한 오보 후속 취재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8일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한준혁(황정민 분)을 필두로 모인 멤버들의 각기 다른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한준혁의 얼굴에는 설렘 가득한 미소가 퍼진다. 그의 변화에 정세준(김원해 분)과 김기하(이승준 분)도 덩달아 열정을 불태운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이지수(윤아 분)와 최경우(정준원 분)의 반짝이는 눈빛도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하지만 한준혁의 멘토이자 든든한 동료인 사회부 양윤경(유선 분)은 평소와 달리 수심에 빠져있다. 이어진 사진 속 윤부장에게 소환된 양윤경의 굳은 얼굴이 그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허쉬’ 제작진은 “한준혁을 주축으로 선후배 기자들이 의기투합했다. 드디어 6인 완전체를 이룬 ‘H.U.S.H’ 팀이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후 11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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