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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낙연 "북 원전 극비리 건설? 발상 자체가 비현실적, 야당의 저급한 정치"


입력 2021.02.01 10:33 수정 2021.02.01 10:38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북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지원하려 했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북 원전이 극비리에 건설될 수 있다는 야당의 발상 자체가 비현실적이다. 야당의 문제제기는 처음부터 가짜쟁점이고 상상쟁점"이라고 밝히며 "지금 유엔(UN)과 미국의 강력한 대북제재가 계속되는 마당에 북한 원전을, 그것도 극비리에 지어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거만 닥치면 색깔론을 들고 나오는 낡고 저급한 정치를 야당은 지금도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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