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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김연자, 52세 연하 홍잠언과 세대통합 듀엣 선사


입력 2021.02.10 07:00 수정 2021.02.09 21:4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트로트서바이벌 출연자 특집

김연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52살 연하 후배 홍잠언과 세대통합 듀엣 무대를 꾸민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아무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이 출연한다.


김연자는 52살 연하 후배 홍잠언을 두고 "타고난 팔자가 가수"라고 감탄한 이유를 고백한다. 또 설을 맞이해 홍잠언과 함께 히트곡 '아모르 파티'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52살 나이 차이를 잊은 두 사람의 세대통합 무대는 안방극장에 넘치는 흥을 배달할 예정이다.


또한 김연자는 “나 역시 오디션 출신!”이라고 밝히며 지금이랑 사뭇 다른 70년대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당시 분위기를 들려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자 김소연이 '오디션 선배' 홍잠언을 두고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오후 10시 2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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