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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문진승, 빌런으로 활약 예고


입력 2021.02.23 11:02 수정 2021.02.23 11:0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달이 뜨는 강’ 문진승이 새로운 악역 탄생을 예고했다.


문진승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천주방 최고의 살인수 마태모 역을 맡아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악역 캐릭터를 무게감 있게 만들어가고 있다.


늦은 밤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 몰래 초막으로 돌아온 평강(김소현 분)의 앞에 살수들과 함께 일제히 나타난 마태모는 자신의 아버지를 먼저 만나겠다는 평강에게 가차없이 “방주님부터 뵈어야지”라고 대답하며 살벌하게 대립했다.


문진승은 회가 이어질수록 매서운 눈빛과 흔들림 없는 표정만으로 마태모를 차분하고 묵직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농익어가는 문진승표 악역 연기는 여심 또한 저격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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