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4.29 10:45
수정 2021.04.29 10:48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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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주 권한대행은 국민의당과의 합당과 관련해 "어제 저녁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서 합당을 논의했다. 원칙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히며 "세부적으로 조율이 중요한 부분이 있어서 후임 당 대표가 선출되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