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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7월까지 '다이렉트 IRP' 개설시 수수료 전액 면제


입력 2021.05.03 18:32 수정 2021.05.03 18:33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국내 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삼성증권 다이렉트IRP’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다이렉트 IRP’ 계좌를 개설하고 타 금융기관에 개설해 놓았던 기존 IRP에서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로 이전하거나 신규 입금하는 등의 방법으로 1000만원 이상을 삼성증권 다이렉트IRP에 가입하면 된다.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는 소득이 있어야만 개설이 가능한데, 삼성증권은 국세청 등의 기관에서 자동으로 소득과 재직 서류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어 소득이 있는 취업자들의 경우 별도의 소득증빙 서류제출 절차없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을 완료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다이렉트 IRP’ 출시 이후, 삼성증권 IRP의 일평균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다이렉트 IRP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무료라서 고마워’ 이벤트는 오는 7월 30일까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대상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파리바게트 ‘진짜 고마워 세트’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다이렉트IRP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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