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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5.18 광주민주항쟁 41주년 서대문지역 제 단체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기현, 5.18기념식 참석…"희생자들, 민주화의 주역"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5·18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희생당하고 아픔 당하고 계신 많은 유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당을 대표해서 온 자리여서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김 원내대표는 지난 7일 취임하자마자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친(親)호남을 떠나서 핵(核)호남이 돼야 한다"며 친호남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
송영길 “5.18 정신, 여야 넘어 대한민국 헌법 정신 승화 공감대”
“김기현·안철수도 5.18 군부독재에 저항”
전두환, 5·18 앞두고 광주 법정 선다... 변호인 "재판 시간 바꿔달라"
고(故)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혐의이동 시간 고려해 아침 10시 재판에서 오후 2시 재판으로
대법 "전두환 자택 본채 몰수는 부당…별채 압류는 정당"
전 전 대통령, 연희동 본채·별채 압류되자 이의신청 제기
검찰, 사자명예훼손혐의 전두환 전 대통령 항소
전씨도 항소 방침
“1만2600원” vs “9860원”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작부터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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