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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소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직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받은데 이어 3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4명이 확진됐다.
현재 질병관리청과 관할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 전체를 소독했고,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식약처, AZ 백신 주의사항에 '특이혈전증' 추가…"인과관계 가능성 있어"
특이 혈전증 AZ 백신과 인과관계 가능성 있어
속보 식약처, 얀센 코로나19 백신 품목 허가
한 번만 맞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내는 얀센의 백신이 국내에서 공식 허가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한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허가 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식약처, 얀센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착수
얀센 백신 2분기부터 국내 유입
식약처 중앙약심,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 16세 이상 허가 권고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16세 이상 연령에 대한 사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백신 허가를 위한 두 번째 전문가 자문 절차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회의에서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처는 전날 오후 2시 충북 오송 식약처 본부에서 중앙약심 회의를 열었고, 외부 백신 전문가 19명과 식약처 내부 인원 8명이 참석했다.중앙약심은 첫 번째 전문가 회의인 '검증 자문단' 결론과 동일하게 백신의 예방효과가 약 95%로 충분하다…
식약처 자문단, 화이자 백신 허가 권고…"청소년도 투여 적절"
이상반응 허용할만한 수준알레르기반응 이력자는 모니터링 필요
상위 1% 주택 평균 4.7채 보유…자산 30억원 육박 [2024 국감]
주택소유 가구 상위 1%가 가진 주택의 자산 가액이 평균 3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4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했으며, 10명 중 7명꼴로 서울에 거주했다.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주택 가구 중 자산 가액(지난해 1월1일 공시가격)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29억4500만원이었다. 전년(34억5000만원)보다 14.6% 감소한 수준이다.상위 1%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2017년 21억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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