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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김신욱, 고 유상철 전 감독 추모하며 6번 유니폼


입력 2021.06.09 20:54 수정 2021.06.09 20:59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 전반전, 한국 대표팀 김신욱이 선제골을 넣은 후 고 유상철 전 감독을 추모하기 위해 유니폼을 받으러 가고 있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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