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오토바이로 줄과 나무 조각들로 만든 다리 위를 오토바이로 출근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베트남 매체 docnhanh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렘방 메사카다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출근하기 위해 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넌다.
또 다리를 여러 번 건너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해당 다리는 밧줄로 만든 후 나무 조각을 얹은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 남성이 출근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이끌고 위태롭게 다리를 건너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오토바이를 타고 건너는 모습이 위험해 보인다" "용감한 사람도 이 다리는 건너기 힘들 듯"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견고한 다리를 놓아줘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