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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5개 읍면동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진행


입력 2024.09.14 14:14 수정 2024.09.14 14:14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는 오는 20일부터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상반기에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시민과의 대화’는 20일 고덕동을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한다.


앞서 평택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6개 단체와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하면서 300여 개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각 부서에서는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사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부서에서는 소관 건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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