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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문성곤, 경기 직후 쓰러져 병원 이송


입력 2025.04.20 20:56 수정 2025.04.20 21:24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문성곤. ⓒ kt 농구단

프로농구 수원 kt 포워드 문성곤이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kt는 20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홈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맞아 78-76 승리했다.


3승 2패로 기록한 kt는 오는 23일부터 정규리그 1위 SK와 4강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도 들려왔다. 구단 측에 따르면 경기 후 선수단이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성곤이 쓰러진 것.


과호흡 증세를 보인 문성곤은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문성곤은 교체로 나와 9초간 코트를 밟았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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