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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 만들 것"


입력 2021.07.12 11:00 수정 2021.07.12 11:00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20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 소회' 밝혀

"공정과 상식 바로선 대한민국 만들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월 7일 서울 종로구 한 중국식당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공보실을 통해 공개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 소회'에서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어 "대한민국은 국민이 피땀으로 일궈낸 자랑스러운 나라이며 지금은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받아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공정과 상식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전 총장 캠프의 좌장 역할을 맡고 있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20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 소회' 밝혀

"공정과 상식 바로선 대한민국 만들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월 7일 서울 종로구 한 중국식당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공보실을 통해 공개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 소회'에서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어 "대한민국은 국민이 피땀으로 일궈낸 자랑스러운 나라이며 지금은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받아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공정과 상식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전 총장 캠프의 좌장 역할을 맡고 있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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