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부터 식품, 의류 등 200여개 상품 최대 60% 할인
롯데온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납량특집’ 행사를 진행해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식품, 의류, 홈캉스 용품 등 200여개 상품을 최대 60%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매일 최대 20%할인이 가능한 좀비 쿠폰과 카드사별 최대 7%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기온이30도 이상을 웃돌고 습도도 높아지면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은 이달 20일부터 역대 최고 더위를 기록했던 2018년의 열돔 현상까지 더해지며 지난 주보다 한 단계 더 강한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다가오는 무더위를 날려줄 상품을 모아 테마 별로 행사를 준비했다. 매일 인기 상품을 모아 특가에 선보이는 ‘살벌한 특가’, 상품을 무작위로 구성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미스터리 박스’, 시즌 상품을 제안하는 ‘하마터면 놓칠 뻔 했다’ 등을 테마로 정하고 오싹한 납량특집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시원한 식품을 모아 살벌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이달 21일에는 ‘풀무원 얇은피 고기만두4봉+김치만두2봉+춘천 막국수1봉+들기름 막국수1봉’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25일)에는‘월드콘3종+설레임3종(24개 혼합 구성)’을, 여름 제철 과일 ‘국내산 머스크 메론(4kg)’ 등도 착한 가격에 내놓는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앞으로 기록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이 겹치면서 집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한 식품, 의류, 홈캉스 용품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온 납량특집 에서 더위에 맞서는 200여개 상품을 준비했으니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을 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