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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어 조세호도 코로나19 ‘음성’…“정상적 일정 소화”


입력 2021.07.24 11:55 수정 2021.07.24 11:5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선제적 대응 차원서 7월 30일 추가 검사 진행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유재석에 이어 조세호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24일 오전 “조세호 씨가 지난 23일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보건당국으로부터 별도의 자가격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받고,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7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유재석과 조세호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유재석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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