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8/7일(토)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1823명…정부 “신규 확진, 열흘 만에 다시 1800명대”


입력 2021.08.07 16:00 수정 2021.08.08 11:59        진선우 기자 (jsw517@dailian.co.kr)

지역발생 1762명, 해외유입 61명 발생

지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7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대로 집계되면서 32일째 네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762명, 해외유입이 61명으로 18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3명 늘어 누적 20만9228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539명→1442명→1219명→1202명→1725명→1776명→1704명→1823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25만4372명, 2차 접종은 15만5251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831만5166명, 모더나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89만980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37명으로 총 18만3789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2만332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7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116명이다.

진선우 기자 (jsw51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진선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