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술 프로젝트 전문 기업 마롱컴퍼니(대표이사 이어진)에서 세일즈와 마케팅에 특화된 전문 인력 들을 동원해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인 마롱197 아트 스쾃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마롱컴퍼니는 B2B 미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공공미술, 건축미술심의, 유럽세일즈 에이전시 설립까지 영역을 확대한 업체다. 또한 누적 프로젝트 1,800건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조형물, 그림, 저작권 등 장르 구분 없이 미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 풀을 보유하고 있다.
마롱197 아트 스쾃은 마롱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 공간으로, 자유롭게 개방된 공간에서 구색을 갖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만나기 위한 공간이다. 총 15명 작가의 작품을 4개의 공간에 배치하여 방문객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업체는 입주 작가들에게 온 오프라인 홍보 및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방송 송출, 프라이빗 세일즈, 아티스트 법률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업체의 'STAY ARTFUL'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일상생활 속 예술을 대중들의 일상의 범주로 끌어들이는 여정을 함께 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롱197 아트 스쾃은 8/27~28일, 12:00-20:00에 운영되며, 코로나19 이슈로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