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엔켐과 디어유의 일반상장, 블리츠웨이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엔켐은 2차전지 전해액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디어유는 팬과 가수의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디어유 버블’을 운영하는 업체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블리츠웨이는 2010년 설립된 인형·장난감 제조업체로 대신밸런스제9호스팩과 합병해 상장한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