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나혼산' 신기루, 박나래와 식도락 여행…첩첩산중에서 송어 먹방


입력 2021.10.29 06:03 수정 2021.10.28 17:45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1시 10분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 코미디언 박나래가 10년 지기 신기루와 가을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MBC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신기루가 맛집을 찾아 떠난다.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가을을 맞아 식도락 여행을 계획했다. 그는 여행 메이트와 통화하며 "연예인 티 안 나게 입고 만나자"며 드레스 코드로 '수수함'을 선택했다. 정작 외출 준비를 마친 박나래는 호피 셔츠와 베레모, 컬러 마스크까지 갖춰 입어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의 식도락 여행 메이트는 신기루였다. 신기루는 박나래를 만나기 전 "입구에서 햄버거 하나 먹었다. 주행 시에는 속력 때문에 출출해지니까"라며 심상치 않은 먹성을 예고했다.


이어 박나래와 신기루는 맛집을 찾아 첩첩산중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가을 제철을 맞은 송어 먹방을 즐기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신기루는 맛있는 걸 먹을 때 남편 생각이 나냐는 물음을 단칼에 거절, 오직 송어만 바라봐 웃음을 유발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