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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32)이 4일(토) 오후 3시에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사동희(31)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약 1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정수빈은 신부에게 "옆에서 항상 잘 챙겨줘 고맙다"며, "가정을 꾸린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야구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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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압도적 득표로 통산 7번째 발롱도르 수상경쟁자 레반도프스키 향해 "지난해 수상 자격" 위로시상식 불참한 호날두 SNS 통해 불만 토로
결승골 전북 홍정호, K리그1 37라운드MVP
전북 홍정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홍정호는 2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전북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2-0 승리에 기여했다.홍정호는 후반 2분 쿠니모토가 올린 코너킥을 오른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홍정호는 이날 득점 외에도 90분 내내 대구의 공격을 막아내는 단단한 수비를 선보이며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다.전북은 홍정호와 문선민의 연속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37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전북(승점 73)은 이날 승리로 2위 울산(승점 71)…
‘일본 개최권 반납’ FIFA 클럽월드컵 2월 UAE서 개최
각 대륙 클럽 챔피언이 자웅을 가리는 FIFA 클럽 월드컵이 내년 2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된다.FIFA는 29일(이하 현지시간) 2021 클럽 월드컵이 내년 2월 3일부터 12일 UAE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FIFA 클럽 월드컵은 매년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모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르는 대회다.올해 대회 역시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여파로 개최권을 반납했고, FIFA가 UAE를 새로운 개최지로 선정했다.하지만 일본은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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