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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확진 여파…‘놀면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연기 결정


입력 2021.12.13 17:59 수정 2021.12.13 17:5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출연진 및 제작진 CPR 검사 진행 중

이번주 18일 방송은 예정대로 방영

방송인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그가 출연 중인 ‘놀면 뭐하니?’ 일정도 차질을 빚게 됐다.


ⓒMBC

13일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당일 유재석 씨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현재 출연자 포함 제작진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이달 15일 예정됐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제작진은 “당첨된 분들께는 개별 연락을 드리고 있는 중이며, 변경된 일정은 관객여러분과 아티스트들의 안전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다시 공지 드리도록 할 것”이라며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또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유재석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하며 기다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놀면 뭐하니?’의 이번주 ​18일 방송은 예정대로 방영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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