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9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 ‘버킷리스트 이벤트’ 진행
스타벅스와의 콜라보 텀블러로 국내에서 알려진 미국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신제품 ‘오로라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북유럽 상록수 숲 위에 펼쳐진 밤하늘 오로라의 아름다움을 구현해낸 수려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어드벤처 보온병(1ℓ), ▲클래식 보온병(1.4ℓ), ▲클래식 진공 캠프 머그(354㎖) 3종으로 구성됐다.
아침에 얼음을 담은 온도가 저녁까지 크게 손실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기존 스탠리의 텀블러 및 보온병 제품과 마찬가지로 BPA Free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와 진공 기술을 적용해 보온, 보냉 효과가 탁월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탠리는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소개하는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이벤트의 1등 당첨자(1명)에게는 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의 왕복 비행기 티켓 2인권이 제공된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대표적인 오로라 명소로, 평소 오로라 여행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면 주목할 만하다.
2등(5명)에게는 스탠리 오로라 한정판의 2종 세트(보온병&머그)를 제공하며 마지막 3등(10명)에게는 오로라 한정판 1종(보온병)을 선물한다. 버킷리스트 사연은 스탠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시된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스탠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오로라를 형상화해 겨울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잘 어울리는 상품”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실제 오로라를 두 눈으로 담을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보온병에서 시작해 우리의 일상까지, 시대를 초월한 야외활동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탠리가 다가오는 2022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