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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 이윤석 아내에 "이윤석 살려준 분" 고마움 표현


입력 2022.04.12 05:59 수정 2022.04.12 08:4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방송

'호적메이트'에서 방송인 이경규 가족과 이윤석 부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3회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김영찬이 이윤석 아내의 한의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MBC

'호적메이트'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부상 중인 사위 김영찬을 위해 한의원을 찾아갔다. 이경규가 찾은 한의원은 절친한 후배 이윤석 아내가 근무 중인 곳. 이경규는 이윤석의 아내에 대해 "이윤석을 살려준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경규 가족의 건강 진단 결과가 공개됐다. 평소 장이 좋지 않다던 예림이는 "신혼이다 보니 가스를 더 많이 참는다"라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 이경규는 이날 자신의 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이경규는 "금주해야 한다"라는 이윤석 아내의 말에 크게 당황했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 가족의 방문 소식을 들은 이윤석이 아내의 병원을 찾아왔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평소 이윤석과 자주 술자리를 가졌던 이경규가 깜짝 폭로를 해 이윤석이 진땀을 뺐다. 오후 9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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