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콘텐츠 순차적으로 공개
그룹 세븐틴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으로 다음달 27일 컴백한다.
세븐틴은 오늘(25일) 공식 SNS에 내달 2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5월 9일까지 ‘페이스 더 선’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고, 오피셜 포토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컴백일인 5월 27일까지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은 올해에는 그동안 쉽사리 털어놓을 수 없었던 내면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지난 15일 선공개한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고, 세븐틴과 함께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우리’로 뭉쳐 하나의 완전한 존재가 됐으면 하는 솔직한 바람을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