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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호중, 尹 측 검수완박 국민투표 제안에 "검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겠단 것"
"국힘, 법사위서 국회선진화법 무시…고발 할 것"
윤호중 "국민의힘, 거수기 자처하는 치욕적 행태 중단해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윤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향해 "국회의 정당의 주인은 국민과 당원이지 검찰도, 정권의 소통령도 아니다. 특권 검찰의 지시를 받은 국민의힘은 보수 언론과 짬짜미해서 검찰개혁을 거부하고 있다. 여당이 될 공당으로서 장관 후보자의 거수기를 자처하는 치욕적인 행태를 중단해주기를 바란다"고 비판하며 "국회 합의 정신에 따라 검찰 정상화 입법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국민이 부여한 마지막 기회로 검찰개혁을 위해…
민주당 비대위 들어서는 박지현-윤호중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의원총회에서 논의하는 윤호중-박홍근-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6차 의원총회에 앞서 논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호중 "이제는 특권검찰 카르텔에 대해 수술할 때"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6차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위원장은 "국회의장 중재로 여야가 검찰개혁 입법 처리를 약속하고 합의했다. 하지만 합의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윤 당선인과 ‘소통령’으로 불리는 사람의 초법적 행위 때문에 국회 합의가 침탈 당했다"고 밝히며 "의회 민주주의 원칙과 삼권분립의 헌법 정신이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진 현장을 보니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검찰 정상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특권검찰의 전횡에 따라 권력층과 언론 등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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