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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서경석, 11살 딸 지유에 영어·경제 조기 교육


입력 2022.05.01 06:04 수정 2022.04.30 15:0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20분 방송

연예인 겸 공인중개사 서경석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한다.


5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는 서경석이 어른 입학생으로 등장한다.


ⓒ KBS

'자본주의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경석은 부동산 관련 질문 폭격을 퍼붓는 다른 출연진들에게 "나도 배우러 왔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서경석은 이번 출연을 통해 새로운 경제 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어른들의 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신 서경석은 10대 입학생과 달리 시드머니 없이 자본주의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에는 공인중개사로서 바쁘게 살아가는 서경석의 일상이 담겼다. 서경석은 집에서도 계속해서 공인중개사 관련 공부를 이어가며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이와 함께 11살이 된 서경석의 딸 지유의 모습도 공개됐다.


또한 서울대 출신 서경석의 열혈 교육 현장도 담겼다. 서경석은 지유의 영어 공부를 직접 도와주는가 하면, 밥을 먹다가도 부동산 이야기를 하는 경제 조기 교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후 9시 2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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