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84·113㎡, 총 493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남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30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영광'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되며, 전남 영광군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이에 따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 이용이 편리하다. 먼저 영광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바로 인근에 25m 계획도로가 예정돼 있다. 차량 이용 시, 영광IC를 통해 광주시 등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학교도 도보권 내에 있다. 단지 바로 앞 영광중앙초를 비롯해 영광여중, 영광공고 등이 있고,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영광문화원도 가깝다.
인프라도 풍부하다. 영광군청, 영광터미널시장, 하나로마트, 영광종합병원 등이 인접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영광에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구성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전남 영광은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청약 통장 보유자 중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 소유여부는 물론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남 영광의 핵심 입지에 선보이는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남 영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평면, 커뮤니티 시설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